“이번 국회의원선거는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선거이다”
"대장동 특혜, 허위사실유포…이재명의 폭주를 막아야"
문재인 정권때 소득주도 성장 정책…자영업자 몰락했다.
“경남경제의 핵심인 탈원전 정책에 원전산업이 폭망해”

국민의힘 경남선거대책위가 경제는 국민의힘이다. 경남경제 재도약을 이루겠다고 성명을 밝히고 지지를 호소했다.(사진=경남투데이 D/B)
국민의힘 경남선거대책위가 경제는 국민의힘이다. 경남경제 재도약을 이루겠다고 성명을 밝히고 지지를 호소했다.(사진=경남투데이 D/B)

국민의힘 경남선거대책위원회(이하:경남선대위)는 27일 “이번 국회의원선거는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선거이다며, 경제는 국민의힘이다. 경남경제의 재도약을 이루어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경남선대위는 대한민국과 경남의 미래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민과 도민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국민의힘 후보에게 성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특히 “진심의 정치, 섬세한 정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정치, 국민의 뜻에 따르는 정치, 민심에 순응하는 정치, 국민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하겠다며, 실천하는 집권여당 국민의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남선대위는 “문재인 정권 소득주도 성장 정책으로 자영업자는 몰락하고 있고, 서민일자리가 감소하는 등 서민과 중산층에게 고통의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 “경남경제의 핵심인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산업이 폭망해 경남민생경제를 파탄나게 했다. 경남경제를 망친 최악의 무능 정당은 바로 민주당이다.”고 말했다.

경남선대위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경남의 원전산업을 복원하고, 방위산업과 조선산업을 지원하고 우주항공청을 설치하는 등 미래 100년 경남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지지를 부탁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거짓말로 도민을 속이는 후보, 도민을 우습게 알고 오만한 정치를 일삼는 후보가 아니라,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기고, 도민과 경남경제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겸비한 훌륭한 적임자를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구태의연한 내로남불식 네거티브는 도민의 불신과 정치혐오만을 조장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가뜩이나 고통 받고 있는 도민들께 희망과 비전이 아닌 실망감만 더할 뿐이다”고 피력했다.

경남선대위는 “민주당은 벌써부터 200석의 승리를 이야기하고 있다. 대장동 특혜, 허위사실유포 등의 재판을 받아야 하는 이재명 민주당의 폭주를 막아야 한다”며, 도와 달라고 했다.

국민의힘 경남선거대책위원회는 “경남도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과 경남을 지킬 수 있다며, 국민의힘이 경남을 한국경제의 미래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강종갑.전 근.이길복.김중혁 기자

저작권자 © 경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