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가야국민체육센터에서 2023년 전국 우수 초·중학교 초청 유도 동계전지훈련 및 스토브리그를 개최한다.합천군유도회(회장 이길화)가 주관하는 이번 전국 우수 초·중학교 초청 유도 동계전지훈련 및 스토브리그는 전국 30개 초·중등팀 250여 명이 참가해 유소년 유도 꿈나무의 기량 향상의 장이 되고 있다.합천군은 올해 처음으로 유도 동계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경기용 매트, 훈련용 밧줄 등 전지훈련 장비를 준비해 선수단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합천군은 온화한 기후와 우수한 체육시설을 활용해 활발한
손흥민 선수가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올랐다.손흥민 선수는 2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하며 리그 22, 23호골을 터트리며 아시아인 최초로 득점왕에 올랐다.손흥민은 3-0으로 앞서던 후반 25분에 루카스 모라의 도움을 받아 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30분 페널티아크 왼쪽(일명 손흥민 존)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이날 토트넘의 5-0
고성군은 고성군 초·중 축구유소년팀인 고성FC U12와 고성FC U15가 올해 5월 28일부터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축구종목 초등부, 중등부 경남대표에 각각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중등 팀인 고성FC U15는 지난 2월 제주에서 열린 제23회 탐라기 전국 중등축구대회에서 우승하며 중등부 경남 대표선발을 확정지었으며, 초등 팀인 고성FC U12는 3월 13일 경남 남해에서 열린 제6회 경남축구협회장기 경남 유소년 축구대회 겸 제51회 소년체전 경남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마산합성FC를 상대로 2-0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