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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창원교도소 이전 및 마산 창동 전깃줄 지중화 사업과 늘봄학교 확대 등 생활 밀착형 사업으로 시민들의 체감도 향상에 집중하기로 했다.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5일 시정회의실에서 시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실·국·소별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홍남표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창원교도소 이전에 따른 주민지원사업을 비롯해 창동 일원 전깃줄 지중화 사업, 늘봄학교 확대 운영, 맨발걷기 산책로 확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대한 발굴 및 추진계획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홍 시장은 “논의된 사항 중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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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갑 기자
2024.03.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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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3일 산업부와 과기부를 방문해 창원의 미래 핵심 먹거리 사업들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홍 시장은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을 방문해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신규 지정’과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 대해 감사를 표했다.또한 앞으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및 D.N.A.혁신타운 건축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과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에 따른 후속 사업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지난 1월 지정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은 마산해양신도시 내에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D.N.A(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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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갑 기자
2024.02.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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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경상남도 열린도지사실에 2023년 1년간 1,758건의 민원이 접수·처리되고, 일자리, 청년, 보건, 복지 등 도정 전반에 대해 총 4만7,000여건, 하루 평균 187건이 상담되면서 도민과의 소통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희용 경남도 행정국장은 14일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열린도지사실 내실화와 경남 120 민원콜센터 서비스 확대, 도청 정원은 휴게공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분위기 조성, 다양한 기록문화서비스 제공, 제105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 지원 등으로 도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도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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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갑 기자
2024.02.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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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동부와 서부, 신도시와 원도심,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어느 지역에 거주하든 시민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양질의 생활·복지·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겠습니다.”나동연 양산시장은 4일 양산비즈니스센터 1층 전시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양산시 시정방향 계획을 이같이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언론인을 비롯해 시민통합위원, 지역 소상공인, 청년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양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나 시장은 “양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동부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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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태 기자
2024.01.0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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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2024년부터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을 위한 희망찬 새 경남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시책 7개 분야의 81건이 달라진다.경남도는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이라는 도정 비전 아래, 2024년 새해에 도민과 함께 여는 희망찬 경남시대를 열고자 다양한 시책을 신설‧확대 추진한다.◆사회복지‧보건 분야의 지원이 크게 확대된다. 도내 고독사 고위험 중장년층에게 반려로봇을 지원해 비대면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저소득 중증장애인과 주거환경 취약계층을 위한 집 정리 사업도 시행한다.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일대일 돌봄지원체계를 구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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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갑 기자
2023.12.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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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동북아 해양 항만·물류 중심도시 창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2023년의 주요성과를 분석하고, 2024년의 도약을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에 나섰다.2023년 해양 항만 분야 주요 성과로는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 정상화 발판 마련 △진해항 관리 특례권한 이양 및 항만시설사용료 지방세입 전환 △항만배후단지 내륙부지(육상부) 확대 기틀 마련 △해양 레저·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강화로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 등으로, 굵직한 주요 현안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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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갑 기자
2023.12.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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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4일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2023 주소정책 업무 유공 시상식’에서 거제시가 우수지자체(시군구 최우수)에 선정됐으며, 사천시와 통영시는 개인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먼저, 경남 거제시는 2023년 주소정책 관련 시범사업 업무추진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특별교부세 3,000만원을 교부 받았다.사천시는 2023년 항·포구 주소부여 사업 선도지자체 유공으로, 통영시는 2023년 항·포구 주소부여 사업 선도지자체 유공 및 인쇄물 홍보 우수 유공으로 각각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안병태 경남도 토지정보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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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갑 기자
2023.12.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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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내년 4월까지 주요 도로 및 배수불량 지역에 대해 선제적으로 하수도 준설과 노후 시설물을 정비했다.이종근 하수도사업소장은 13일 브리핑을 열고 “귀곡동 두산에너빌리티 일원 침수구역 개선과 도심지 내 돌연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도로 침하 방지를 위해 노후 하수관로를 단계별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먼저 최근 이상기후로 장마철이 아닌데도 게릴라성 집중폭우가 쏟아져 도심 침수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우수기가 오기 전 선제적으로 침수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자 각 하수센터별 내년도 예산 5억원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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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갑 기자
2023.12.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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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올 한해 도시정책의 주요 업무성과를 분석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2023년 도시정책 분야의 주요 업무추진 성과를 발표했다.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기반 마련’을 2023년 도시정책의 운영 목표로 삼고 ▲도시공간 재구조화 ▲주거환경개선 ▲주거복지 향상을 3대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2023년 도시정책 운영 목표설정에 따른 주요 업무추진 성과는 다음과 같다.◆도시공간 재구조화로 도시발전 공간확보시는 도시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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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갑 기자
2023.12.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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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이한 올해 초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치행정을 펼쳐 왔다.그 결과 특례 시 출범 2년 차를 맞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 복지급여 추가 혜택과 소방 관련 예산을 확보했으며, 부족한 재정 상태에서도 시의 살림을 제대로 돌봐 118억원의 이자 수입을 달성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이뤄냈다.특히 사회 복지급여 기본재산액 기준이 중소도시에서 광역시와 같은 대도시 기준으로 상향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1만648명의 창원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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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갑 기자
2023.12.0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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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8일부터 14일까지 ‘2023년 창원을 빛낸 10대 뉴스’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연말 진행하는 ‘창원시정 10대 뉴스’ 설문 조사는 한해 주요 정책에 대한 투표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마련했다.앞서 선정한 올해 30개 후보 뉴스는 △창원국가산단 2.0,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창원-수서 간 SRT(고속철도) 운행 △창원 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스타필드창원 개설 등록 △원자력산업 생태계 회복 △환경부 지정 환경교육도시 지정 등이다.설문 조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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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갑 기자
2023.12.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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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을 기치로 내걸고 “미래 혁신성장의 기틀 완성”을 목표로 출발한 창원특례시의 2023년이 마무리돼 가고 있다.시는 러·우 전쟁으로 인한 국제 정세 불안, 지속되는 고금리·고물가와 경기 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략적으로 해야 할 일들을 하나하나 성실히 수행했다. 그 결과, 각 분야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둬 “혁신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한 해를 맞았다.민선8기의 실질적 원년인 2023년 창원특례시의 주요 성과들을 ‘5대 시정 전략’ (▲혁신성장 경제기반 구축, ▲보듬복지 행복생태 조성, ▲문화환경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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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갑 기자
2023.12.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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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해저터널 선제적 준비와 생활밀착형 복지 등 저비용 고효율 사업 발굴로 성장동력 효과 극대화와 국도 77호선, 청사신축을 위해 하나된 힘으로 대도약을 반드시 실현하기로 했다.장충남 남해군수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출범 후 지난 1년 6개월여 동안 달성한 성과와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특히 최근 지역사회에서 이슈로 대두되는 각종 사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직접 설명하며 대군민 소통 의지를 더욱 굳건하게 다지는 모습이었다.장충남 군수는 먼저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해저터널 시대를 대비한 선제적 준비에 공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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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빈 기자
2023.12.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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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환경부가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23년 환경교육도시’에 최종 선정됐다.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기반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교육 추진 기반이 가장 우수한 지역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하는 제도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창원시 환경교육계획(2023~2025) 수립, 환경교육 토론회 및 포럼 개최, 환경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 환경교육 전담 부서 및 인력 운영 등을 인정받았다.또한, 환경교육 강화를 위한 국제환경기구 가입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활동과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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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갑 기자
2023.10.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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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가 가진 단점은 보강하고 장점은 강화해, 주거 편의성을 높이고 시가지 경관을 개선해 발길 머무는 디자인 합포를 조성하겠습니다.”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은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원도심 2.0을 추진계획을 밝혔다.기존의 오래되고 불편함에 익숙한 구도심을 ‘원도심 1.0’이라 한다면, 마산권이 가진 구조적인 단점과 보유한 장점을 개선한 편리하고 개성있는 구도심이 ‘원도심 2.0’이다.원도심 2.0은 마산합포구의 낡은 도시공간과 오래된 시가지, 신도시에 비해 불편한 도시 인프라 등 경쟁력을 잃어가는 마산권에 대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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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갑 기자
2023.08.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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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사회‧경제‧환경이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창원조성을 위해 22일 제3회의실에서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 추가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식은 지역사회 대표 14명을 추가해 전문성 범위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더 수렴해 협의회의 폭넓은 활동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앞으로 협의회는 환경, 경제, 복지, 교육 등 시정 전반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표개발과 실천과제 발굴을 하게 된다. 당연직인 제2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대학교수, 기업체 임직원, 시민단체 활동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00인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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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갑 기자
2023.08.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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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IAEA의 최종보고서 발표 이후 빠른 시일 내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예상됨에 따라 수산물 소비 활성화 및 소비 촉진 행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김종필 창원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25일 브리핑을 열고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해 소비 위축 및 불안 해소를 위해 우기가 지나면 창원광장, 마산어시장, 진해구 3호 광장 교차로에서 시, 수협, 수산업경영인, 자율관리공동체 등 240여 명이 참여해 안전한 바다, 안전한 수산물이라는 내용으로 현수막과 피켓 등을 이용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개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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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갑 기자
2023.07.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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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수요자 중심의 관광사업 비전을 세워 동북아 중심 관광도시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창원특례시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키로 했다.김은자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 20일 브리핑을 열고 “창원특례시 출범으로 일부 관광사무가 이양되는 등 관광 여건이 크게 달라짐에 따라 특례시에 걸맞은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 창원, 마산, 진해 권역별 관광 거점 지역을 개발한다”고 밝혔다.김 국장은 “계획 수립 방향은 권역별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킬러 콘텐츠’ 개발로 △창원권역은 방위산업 관광을 거점으로 웰니스·스포츠 관광 콘텐츠
지역뉴스
강종갑 기자
2023.07.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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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재정 등 이양이 안돼 답답한 특례시 한계를 넘어 행·재정적 지원과 균특회계 계정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 특별법으로 돌파하기로 했다.시는 특례시 출범 이후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가 없다는 지적과 실질적인 권한 이양, 특히 재정 이양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가 꾸준히 있었으나, 이에 4개 특례시는 특별법으로 실질적인 권한 확보의 항구적인 근거를 마련하기로 하고 지난 2월 국회 토론회를 통해 특별법 필요성을 공론화시켰다.또한, 시는 오는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총 298건을 접수해 이 가운데 주
지역뉴스
강종갑 기자
2023.07.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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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과 진주시가 생태계교란 식물 퇴치를 위해 공동대응에 나섰다.13일 산청군은 ‘산청-진주 상생발전 업무협약’ 일환으로 진주시와 신안면 경호강변 일원에서 생태계교란 동·식물 공동퇴치 사업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조규일 진주시장,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산청군자연보호협의회, 산청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단성면 이장단협의회 등 산청군 7개 단체 회원과 진주시 4개 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경호강변 2㎞ 구간에서 생태계교란 식물인 환삼덩굴을 제거하고 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활동을 펼치며
지역뉴스
진승백 기자
2023.07.13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