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섬 공동체와 소통하고 홍보를 통해 섬과 육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섬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도는 섬을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전국의 섬 매니아들을 연령, 지역 제한 없이 100명 내외로 뽑기로 했다.‘섬 서포터즈’는 익히 알려진 명소를 포함해서 숨어있는 보석 같은 섬들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섬의 생태와 문화, 섬 공동체 알아가기, 섬 주민들과 관계 맺기를 실천하게 된다.이에 따라 내년 초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섬 지원활동에 돌입하며, 정책제안, 운영·평가 및 섬 방문․홍보, 자원
문화
강종갑 기자
2020.11.11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