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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2020년부터 음식문화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관내 소재의 참숯골, 합천짬뽕, 북어마을, 부자돼지 총 4개소를 ‘수려한 합천 맛집’으로 발굴·육성하고 있다.맛집 발굴·육성은 희망업소의 신청으로 타 지역선정 맛집 대표자, 외식업 교수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서류평가), 2차(현장평가)를 통한 종합평가로 이루어졌으며 평가항목으로는 맛, 친절서비스, 대중성, 가격의 적정성, 위생상태 등을 평가해 고득점순으로 선정했다.선정된 음식점은 지속적인 전문가들의 음식 맛 개선, 위생 개선, 음식 연출 등의 종합
경남의 맛집
서춘만 기자
2021.11.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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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올해(2021년) 야심차게 준비한 ‘한눈에 반한 수려한 합천 맛집’으로 최종 4개소 ‘북어마을’, ‘합천짬뽕’, ‘참숯골’, ‘부자돼지’를 육성하기로 했다.합천군을 대표하는 맛집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작년(2020년)부터 관내 외식업소를 전수 조사 및 맛집 선정을 위한 평가기준 등을 마련해 올해(2021년) 3월부터 ‘한눈에 반한 수려한 합천 맛집’발굴·육성을 기획했다.합천지역내 일반음식점 652업체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한 결과 19개 업체의 신청을 받았다. 외부전문가를 구성해 엄격한 평가기
경남의 맛집
서춘만 기자
2021.09.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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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6일 시민홀에서 창원맛집 10주년을 기념해 10년 동안 창원맛집 지위를 유지한 17개소에 대해 표창패 및 특별기념현판을 수여했다.시는 지난 7월 창원맛집으로 최종 63개소를 선정했으며, 이중 17개소를 창원맛집 10년유지업소로 뽑았다.창원맛집은 2011년 ‘창원명품음식점’으로 출발해 2016년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 익숙한 ‘창원맛집’으로 명칭이 바뀌었다.올해 지정 10년을 맞아 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뚝심으로 한결같은 맛을 유지해 시민들에게 맛으로 인정받고, 10년간 맛집 지정을 유지한 창원맛집 17개소 영업주에 대해 외식산
경남의 맛집
강종갑 기자
2021.09.0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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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10년동안 창원맛집 지위를 유지한 18개소 업소에 대해 10년맛집 명승에 걸맞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지난달 16일간 기존 창원맛집 76개소에 현장 평가를 실시하고 7월 14일 창원맛집 선정 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64개소를 2021년도 창원맛집으로 선정”했다. 이중 18개소는 10년간 창원맛집에 선정됐다.창원맛집은 2011년 “창원명품음식점”으로 출발해 2016년 “창원맛집”으로 명칭을 바꾸게 됐다. 이에 시는 올해 지정 10년을 맞이해 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뚝심으로 한결같은 맛을 유지해 시민들에게 맛으로 인정받고
경남의 맛집
강종갑 기자
2021.07.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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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최근 중국산 김치 위생 문제(알몸김치)가 논란이 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음식점, 단체급식소 등 업소의 국산김치 사용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국산김치 자율표시제’인증을 추진한다.국산김치 자율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생산ㆍ유통업체로부터 사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음식점과 단체급식소 등을 인증해주는 제도다.국산김치 자율표시제를 신청하면 대한민국김치협회,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한민국한식협회 등 5개 민간단체 참여로 구성된‘국산김치 자율표시위원회’에
경남의 맛집
김옥만 기자
2021.06.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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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인 밀양 돼지국밥을 브랜드화 하기 위해 17일 밀양시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돼지국밥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돼지국밥 맛 컨설팅 및 레시피 개발 설명회’를 가졌다.밀양시는 밀양을 대표하는 음식의 부재가 밀양 관광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판단하고 관광 인프라 조성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밀양 돼지국밥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이날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업소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았으며,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현장평가를 거쳐 후보들 중 컨설팅 대상업소 7개소를 선정한다.이후 선정된
경남의 맛집
강철한 기자
2021.06.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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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황매산 자락에 장뇌산삼으로 백숙을 끊여주는 ‘산삼보약백숙’이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면서 ‘희귀 맛 집’으로 소문이 나 있는 전국 최초의 ‘산삼 맛 집’이 있다.‘산삼보약백숙집’은 황매산자락 해발 330m에 위치한 경남 산청군 차황면 신차로 1534(우사리 314) 황매산휴게소에서 예약제로 주문을 받고 있으며, 건강을 위한 웰빙과 맛을 찾는 사람들이 예약을 통해 산삼의 맛과 향이 담긴 보양식 음식에 매료되고 있다.이곳의 메뉴는 특별하다. 메인 메뉴는 ‘산삼보약백숙’이다. 오리 및 닭에 물을 넣지 않고 산삼 엑기스를 넣어 끓인 후
경남의 맛집
강종갑 기자
2021.06.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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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창원맛집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창원맛집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선정 방식을 도입한다.창원맛집은 지난 2011년 창원 명품음식점 100선으로 출발했으며, 2016년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 익숙한 맛집으로 명칭을 바꾸게 됐다.창원시는 올해 지정 10년을 맞이해 새로움과 전통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신규 맛집 신청을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까지 확대하는 한편, 10년간 지정을 유지한 창원맛집에 대해 특별한 상징물을 수여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또한, 매년 지정하던 방식을 달리해 홀수 년도는 기존 맛집을 평가해 재지정
경남의 맛집
강종갑 기자
2021.06.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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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돼지국밥’이 18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1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향토음식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1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대상’ 수상 후보는 소비자조사 기관인 한국리서치를 통해 2021년 2월 1일부터 2월 26일까지 약 4주간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소비자의 브랜드 선호, 이용 경험, 혁신성, 가심비(가치소비)에 대한 4개 영역을 웹을 통한 평가 결과로 선정됐다.선정된 후보들 중 전문가 평가 및 최종심의를 거쳐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품
경남의 맛집
서춘만 기자
2021.05.18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