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웅 논설위원(경남언론포럼/고문)
박소웅 논설위원(경남언론포럼/고문)

“산에는 나무들이 자라고 들에는 곡식이 자라고 한국의 국회에는 우리 일꾼이 자란다.” 북한 김정은.

지금 한국내에 있는 김일성주의자들인 좌파 정치인과 이북 공산주의 자들은 오는 4월 10일에 있을 국회의원 선거에 종북좌파들이 많이 당선 될 수 있도록 <작전>에 돌입하면서 그 실행에 나서고 있다.

총·칼을 사용하지 않고 가장 교묘하게 권력을 탈취 할 수 있는 방법이 <선거>를 훔치는 일이고 <선거사기>행위다. 이것은 컴퓨터를 조작해 2018년 지방선거때부터 좌파들이 실행해왔다. -책. 선거·도둑놈들p21-

이처럼 각종 선거 때마다 부정행위에 맛을 드린 좌파들은 지난 2월에 정부 각 기관의 전산망에 침투해 정보를 빼내 이번 국회의원 선거 전략에 쓰고 있음이 밝혀졌다.

그것은 지난 1월20일에 북한 해커인 <라자루스>가 사법부 전산망 26곳에 침투해 각종 문서 파일을 해킹한 바 있는데 급기야는 대법원이 “대국민 사과성명”까지 발표하고 있다.

이처럼 좌파들은 상투적이고 야만적인 기만전술로 한국 사회내부를 혼란시켜 정치적 교두보를 확보하는데 혈안이 돼있다. 종북좌파 정치집단과 더러운 586운동권 정치세력들이 뭉쳐서 <총선개입 정치공작>이 실행되고 있음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

사전투표와 본투표에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부정선거>를 실행하도록 이미 <지령>이 내려져 있을 뿐만아니라, 이북의 대남기구인 “문화교류국”에서는 공작원 17명에게 <스테가노 그라피>라는 부정선거 프로그램을 전달하고 총선투·개표때 실행하도록 지시된바 있다.

지금 종북좌파들은 대한민국의 정치체제를 해체하고 “인민민주주의 정치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대국민 저질 선전선동에 나서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이를테면 2020년 4·15총선때 발견된 “배추잎 사전 투표지”를 비롯해 “본드가 묻은 사전투표지”, “자석투표지” “좌우 여백이 현저히 다른 투표지” 등이 대량으로 발견됐음에도 불구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이를 무시해버린 것이다. -책. 선거·도둑놈들 p34-

뿐만아니라 제2의 “소쿠리투표”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 소쿠리 투표란 2022년 3월에 있었던 대통령선거때 투표용지를 <소쿠리와 비닐봉지>에 넣어서 옮기다 발각돼 부정선거 의심을 산 사건이다.

그런데 지난 대통령선거때 사전 투표를 한 유권자가 1천6백 32만명 이였는데 이 숫자는 총 투표자 중 36.93%에 해당한다. 이런 사전 투표때 컴퓨터와 전산망을 조작해 <부정행위>를 실행했음이 밝혀졌는데도 불구하고 대법원은 객관적 증거가 없다는 핑계로 무혐의 처분을 했는가 하면, 인천 연수구 “을” 선거구에서 일어났던 사전 투표용지 4만5천 593표 가운데 8천 732표의 일련번호가 QR코드가 맞지 않은 비 정상적인 번호가 나왔음에도 막연한 부정선거 투표행위라고 볼수 없다는 핑계로 대법원에서 모조리 거부된 바 있다.

이것은 “좌파 대법관”들의 상투적인 전술임이 분명한 것이다. 지난 문재인 정부때 맹활약을 했으나 지금은 이미 자취를 감춰버린 양모(전 민주 연합 부원장)란 자는 중국에서 “선거 개표용기계 : 일명 전자 개표기”를 수입해다 부정행위에 사용했음이 밝혀지자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 개표때는 “1차적으로 기계식”으로 판별한뒤 “2차로 검표원들이 재검표”를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그들은 공직선거를 도둑질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책 선거는 어떻게 훔쳤나 p73-, 주사파를 중심으로 부정선거 실천자들은 AI(인공지능)를 이용한 전산망 조작을 실행하기 위해 “딥페이크”(deep fake:가짜동영상, 목소리)를 무차별적으로 유포시키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지금까지 딥페이크 129건을 적발해 삭제한 바 있으나 선거투표일이 가까워지면서 좌파 맹동분자들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부정선거 실행에 혈안이 돼있다.

좌파 김일성주의자들은 부정선거를 해서라도 더 많은 좌파 국회의원을 만들기 위한 “실천행위”를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사단법인 <3.15의거 학생 동지회>(대표 이우태. 전 경남대교수)회원 500여명은 지난 4일 “부정선거 방지대책” 성명서를 발표하고 부정선거 감시에 나서고 있다.

“당이 결정하면 우리는 복종한다.”는 공산당 구호에 맞게 행동해 왔던 좌파 국회의원들이 현재 60명이나 된다. 이들중 대부분이 이번 제22대 국회의에 또 입후보하고 있어 이들을 당선시키기 위해 김일성 주사파들은 온갖 수단을 총 동원하고 있다.

AI에 의한 가짜뉴스 유포를 비롯해 엉터리 여론 만들기, 상대방 중상모략하기 등 공산당 수법을 총동원하고 있음이 모두 밝혀지고 있다. -책:대통령이된 간첩 p273-, 선거사기(election fraud)를 일삼던 걸레같은 더러운 얼굴을 한 정모, 민모란 자들이 또다시 당선돼 국회 권력을 잡고 설친다면 한국사회는 “몰락”하고 말 것이다.

지난 1월 10일에 있었던 더불어 민주당 최고 위원회에서 이재명은 “우리 북한 김정일, 김일성 주석의 노력이 폄훼, 훼손되지 않도록 애써야 한다.”라고 씨부리면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종북세력인 <경기동부연합> 등 좌파들과 야합해 적어도 “3명”의 김일성주의자들이 국회에 입성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조치(비례대표)를 취하고 있음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자유 민주주의>란 숭고한 정치체제를 도둑 맞지 않기 위해서는 유권자 모두가 “혁명”(revolution)하는 마음으로 이번 선거에 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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