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함안 말이산고분군은 밤사이 내린 눈으로 하얗게 변했다. 흰 눈으로 덮인 고분군의 능선이 아름답다. 지난해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함안 말이산고분군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 중 가장 오랜 기간 조영된 고분군으로 금관가야, 대가야와 함께 가야세력을 주도하던 아라가야의 왕릉으로 알려져 있다.(사진제공=함안군청) /전 근기자
25일 오전 함안 말이산고분군은 밤사이 내린 눈으로 하얗게 변했다. 흰 눈으로 덮인 고분군의 능선이 아름답다. 지난해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함안 말이산고분군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 중 가장 오랜 기간 조영된 고분군으로 금관가야, 대가야와 함께 가야세력을 주도하던 아라가야의 왕릉으로 알려져 있다.(사진제공=함안군청) /전 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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