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선구마을 선구줄끗기정월 대보름날이었던 지난 24일 남해군 남면 선구마을에서 남해의 대표적인 민속놀이 중 하나인 ‘선구줄끗기’가 펼쳐졌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4년 만에 펼쳐진 행사였고, 마을 주민들은 비롯해 많은 관광객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풍농과 풍어를 빌며 해난사고 방지와 마을의 번영을 기원해 온 선구줄끗기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돼 있다.(사진제공=남해군청) /김효빈 기자
남면 선구마을 선구줄끗기정월 대보름날이었던 지난 24일 남해군 남면 선구마을에서 남해의 대표적인 민속놀이 중 하나인 ‘선구줄끗기’가 펼쳐졌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4년 만에 펼쳐진 행사였고, 마을 주민들은 비롯해 많은 관광객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풍농과 풍어를 빌며 해난사고 방지와 마을의 번영을 기원해 온 선구줄끗기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돼 있다.(사진제공=남해군청) /김효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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