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연말 소외계층 위한 따뜻한 희망나눔"
하충식 원장,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
최영식 본부장, “희망나눔 민족은행…사회적 역할”

최영식 NH농협 경남본부장(좌측 세번째)이 하충식 한마음국제복지재단 이사장(우측 네번째)에게 희망나눔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농협)
최영식 NH농협 경남본부장(좌측 세번째)이 하충식 한마음국제복지재단 이사장(우측 네번째)에게 희망나눔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농협)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는 11월18일 한마음국제복지재단(이사장 하충식)에 희망나눔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은 한마음국제복지재단 하충식 이사장을 면담하며 기부금 전달식을 가지고, 지역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마음국제복지재단은 소년소녀가장 및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창원한마음병원 산하 사회복지법인으로 창원 한마음병원 이사장이자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가로 폭넓게 활동 중인 하충식 이사장이 대표를 맡고 있다.

하충식 이사장은 기부금 전달식에서“NH농협은행 경남본부의 따뜻한 도움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한마음국제복지재단과 함께 NH농협은행은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을 비추는 희망나눔으로 대한민국 민족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강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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