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거제시장
박종우 거제시장

반갑습니다. 거제시장 박종우입니다.

경남투데이의 창간 3주년을 24만 거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남도민의 알 권리를 위해 애쓰고 계신 강종갑 대표님을 비롯한 기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남투데이는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며, 급변하는 사회 구석구석의 정보를 생생히 전달하고, 경남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오늘날 정보화 시대에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모으고, 거르고, 전달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경남투데이가 지역과 주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는 정론지로서, 경남 발전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민선8기 거제시가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시민이 만족하는 신뢰받는 행정, 혁신성장으로 활력 넘치는 거제,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차별 없는 맞춤복지, 100년 거제 디자인의 시정방침을 충실히 실행하여 ‘시민중심, 희망의 새로운 거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거제의 100년 미래 길에 경남투데이가 함께해 주시기 바라며, 꾸준히 발전하는 언론, 지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언론으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하길 기원 드립니다.

나날이 새로워질 경남투데이의 내일을 응원하면서 다시 한 번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2년 9월 6일

                                           거제시장   박   종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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